저는 사실 음악을 딱히 막 잘하지는 않습니다.
저는 그냥 음악 자체를 좋아해요.
남들에게 제가 만든 곡들을 들려주고,
저에게는 저의 생각들, 감정들을 음악을 통해 누군가에게
전할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새롭습니다.
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음악을 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
신나고 행복합니다.
저도 사실 늦었다고 생각하지만,
지금이라도 시작해서 다행인 것 같아요!
올해 안에 꼭 정규 앨범 발매를 하고싶어요 :)
아래 노래들은 미완된 노래가 대부분이에요
참고 부탁드립니다!
Biography
김무호는 대한민국의 남성 작곡가이다. 어릴 적부터 취미로 음악을 하시는 부모님 덕분에 여러 경험을 하며 성장했다.
또 기타, 드럼, 베이스 등을 독학으로 공부하며 음악을 스스로 즐겼다. 이후 악기를 다룬 경험으로 13살부터 작곡을 시작하여
약 4년이 지난 17살에 ‘그림자’라는 곡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다.
오래전부터 유재하, 김광석, 변진섭, 트윈폴리오, 김현식 등의 노래(일명 7080곡)를 들으며 좋아했다.
이 때문에 그가 작곡한 노래에도 옛날 감성이 묻어 나온다.
김무호는 직접 노래를 하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작업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.
데뷔곡인 ‘그림자’도 작곡을 먼저 한 후에 고무성과 연락이 닿아서 같이 발매까지 하게 된 케이스이다.
이후 곡들도 비슷한 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다.
싱글앨범 '그림자' 발매
25년 1월 6일에 결국 제 자작곡인 그림자를 발매하게 되었습니다.
노래를 불러준 무성이를 만난게 2024년 중 가장 잘한 일 인것 같아요
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. 한 번은 유통사한테 거절 당하기도 했고,
이 곡으로 나간 대회들에서 죄다 떨어지기도 해서..
처음에는 제 곡에 대해서 회의감이 들기도했습니다.
이 곡이 정말 좋은 곡일까?, 내가 발매를 해도 될 수준의 곡인가? 싶었죠
계속 돌려 들을 때 마다 점점 곡이 너무 별로 같았어요.
그래도 많은 친구들, 부모님이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
자신감을 가지고 이렇게 발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!